꿀벌의 아름다운 노래가 들리나요?
_
너른 들녘에 피어있는 형형색색의 꽃들. 저마다 빛깣과 향기를 뽐내고 있는 그때, 어디선가 들려오는 윙윙소리. 윙윙윙 가까이 더 가까이 오고 있어요. 바로 꿀벌입니다! 윙윙윙 앙증맞은 네 날개로 노래하고 엉덩이로 곡선의 춤을 추며 향기가 나는 꽃을 찾아가요. 달콤한 향기가 나는 꽃을 골라 꿀꺽꿀꺽, 벌컥벌컥 꿀을 마셔요. 그리고 꿀을 가득 채운 주머니가 무거워지면 친구들에게 다시 돌아가요. 윙윙윙 _ 책 <꿀벌의 노래>는 다양한 의성어, 의태어를 통해 꿀벌의 습성과 생활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합니다. 아름답고 신나는 꿀벌의 노래를 소리내어 읽어주세요. 읽는 사람도, 듣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꿀벌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게 될거에요.
꿀벌에게서 배우는 자연의 경이로움
우리는 꿀벌의 삶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배웁니다. 열심히 일하고,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, 자연을 누리고 즐기는 모습이죠. <꿀벌의 노래>는 아이들에게 꿀벌의 삶을 자세히 보여주어 꿀벌의 습성과 생활을 쉽게 이해하고, 자연을 배우게 합니다.
위험에 처한 꿀벌
꿀벌은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생명체 중 하나입니다. 그런데 안타깝게도 멸종 위기에 처해있지요. 꿀벌이 없다면 인간은 심각한 문제를 겪을 겁니다. 꿀벌들은 꿀을 찾아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자연스럽게 꽃가루를 퍼트리고 그 덕분에 새로운 씨앗과 식물이 생겨납니다. 인간이 살아가면서 식물에 의존하는 것을 보면 꿀벌의 미래는 곧 인간의 미래라고 보여집니다. 이 책의 글 작가 커스틴 홀은 그림책 마지막에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위기에 처한 꿀벌을 지켜달라고 당부합니다. 책을 읽고난 후에 아이들과 위기에 처한 꿀벌을 돕고 지키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아요.
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그림과 글
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저자 커스틴 홀(Kirsten Hall)은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100편이 넘는 이야기를 썼으며, 2014년 뉴욕타임즈에서 주목받은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. 커스틴 홀의 글과 그래픽 작가인 이자벨 아르스노(Isabelle Arsenault) 특유의 섬세한 색과 선으로 묘사되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림이 만나 더욱 달콤하고 아름답게 완성된 책입니다.
배송안내
Delivery
오후 3시까지 주문/결제완료된 상품에 한하여 당일 발송됩니다. 배송가능일은 2영업일입니다만, 배송 폭주 등 택배사 사정에 따라 2~5일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. (*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됩니다.)
브랜드
About Brand
IT'S HONEY!는 신비로운 진짜 벌꿀의 세계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국내외 양봉가와 로우허니를 발굴하여 단 하나뿐인 특별한 Specialty Honey를 큐레이션 합니다.
웹사이트: itshoney.kr
인스타그램: @itshoney.kr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등록일 |
작성된 질문이 없습니다. |